주식시장 코스피,코스닥 주가흐름과 추세현황 [국내증시] 올 해
안녕하세요 골드스타입니다
2021년에 국내 주식 시장이 마감되었습니다. 연초 화려한 랠리로 주가지수가 3천포인트를 넘을 기세를 보였지만, 그 후 대형주가 갇혀 명암을 알 수 없게 되었습니다.
연간 주가 흐름은 최종적으로 어떻게 완결되었는지 분석해보도록 하겠습니다.
● 코스피(2021년 12월 30일 종가 기준)
코스피 연봉 차트를 보겠습니다
작년에 비해 거래량이 증가해, 과거 최대의 거래액인 2억 5 천만주의 거래로 거래를 끝냈습니다.양초의 형태는 윗부분이 긴 역망치형입니다.
역대 최대의 거래량이 폭발했는데, 상미가 긴 역망치 모양의 양초는 실은 좋지 않은 신호입니다.
따라서 내년 초에 JANUARY Effect에서 만약 주식 시장이 상승한다면, 절호의 현금 조달 기회로 삼아야 합니다.
● 코스닥차트 KOSDAQ (2021년 12월 30일 종가 기준)
코스닥 연봉 차트입니다
가장 먼저 눈에 보이는 것은 1999년과 2000년대 전설의 IT 버블입니다 당시 코스닥 주가지수가 3천에 육박하는 2,925에 도달해 레전드로 남아 있습니다.
코스닥시장의 거래량도 올해 들어 최대치를 기록했고, 코스피의 거래량을 웃도는 4억 3천만주가 되었습니다.
양초의 모양도 하단이 달려있는 망치 모양으로 코스피 양초보다 강한 차트를 보이고 있습니다.
BESIDES, 코스닥지수 1,000을 넘어 무매물 영역에 진입하고 있어 코스피보다 훨씬 잠재적인 상승력이 높다고 보고 있습니다.
따라서 내년 전략은 코스피지수의 대형주가 연초부터 급등하면 이익을 실현해 현금 비중을 항상 유지하면서 코스닥 중심의 국내 증시전략을 세우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봅니다.
[국내 증시] 2. 연간 수급 분석
●올해 2021년도 코스피, 코스닥시장 수급 상황
(1) 거래소 현물 수급
개인 65조 순매수 외국인 25조 순매도 기관계 38조 순매도 24조 순매도
개인투자자는 코스피 시장에서 65조원어치를 순매수해 확실한 MONEY MOVE를 보여주고 있습니다.외국인이 코스피시장에서 25조원어치를 순매도했지만 11월 말부터 전기·전자를 중심으로 매수세로 돌아섰습니다.기관은 코스피 시장에서 38조원의 순매도를 기록했습니다.
기관계 중에서 우리의 관심사인 연기금만 따로 떼어 봅니다.
연기금은 24조원 매도로 기관 매도 비율의 63%를 차지하며 기관 매도의 중심입니다.
(2) 코스닥 KOSDAQ 현물수급
개인 10조 순매수 외국인 4천억 순매도 기관계 5조 순매도 2900억 순매수
개인투자자는 코스닥시장에서 10조원어치를 순매수해 코스피와 코스닥에서 모두 순매수로 거래를 끝냈습니다.외국인은 코스닥시장에서 4천억원어치를 순매도했지만 코스피시장보다 매수세가 강한 모습을 보입니다.기관지는 코스닥시장에서 5조원어치를 순매도해 코스닥시장에서의 순매도를 주도했습니다.
기관계 중에서 우리의 관심사인 연기금만 따로 떼어 봅니다.
연기금은 코스닥시장에서 2900억의 순매수를 보였는데 정부의 코스닥 자본시장 활성화 정책으로 풀이됩니다
(3) 코스피200 선물수급
선물 수급은 3, 6, 9, 12월에 선물 옵션 동시 만기일에 청산이 들어가기 때문에 총 누적량은 큰 의미를 갖지 않고 흐름 위주로 계산합니다.
연초 주가지수는 급등했지만 외국인투자가들은 6만 계약까지 선물 누적매도에 몰려 국내 증시의 하향 조정을 주도했습니다.
이후 11월부터 다시 선물 매도를 청산하고 매수세로 돌아서면서 국내 증시는 반등에 성공합니다.
이렇게 연중 외국인의 선물 수급량을 보면 주가지수의 향방을 예측하고 대응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줍니다.
[국내 증시] 3. 연간 업종 / 종목 흐름
(1) 전 업종 연간 퍼포먼스
2021년도 전 업종의 퍼포먼스를 보겠습니다
2021년도 가장 좋은 실적을 보여준 업종은 섬유복입니다 103%나 오른 주도업종이었습니다. 그 다음으로 비금속광물이 29% 상승하여 2위, 통신업이 26% 상승하여 3위로 RANK가 되었습니다.
2021년도의 가장 나쁜 실적을 나타낸 업종은 의약품입니다. 제약바이오가 쓰러지면서 의약품업종 18%를 기록, 가장 하락폭이 컸던 업종 1위로 마감했습니다. 이후 전기가스 6%, 화학 4.5% 순으로 하락 대표업종이 됐습니다.
(2) 코스피 종목 상승률 순위
2021년도 첫 거래일인 1월 4일을 기준으로 마감일인 12월 30일까지의 주가 퍼포먼스 상승률을 순위를 보겠습니다.
코스피 1위는 흥아해운으로 지난 1월 4일 대비 595% 상승했고, 일성건설 445%, 한전기술 369%, 이스타코 358%, 메리츠금융지주 354% 상승해 TOP 5위에 올랐습니다.
효성첨단소재가 몇 개월간 하락이 많았음에도 불구하고 연초 대비 294%의 상승률을 유지하고 있는 것이 특징입니다.
(3) 코스닥 종목의 상승률 순위
2021년도 첫 거래일인 1월 4일을 기준으로 마감일인 12월 30일까지의 주가 퍼포먼스 상승률을 순위를 보겠습니다.
코스닥 종목의 상승률 1위는 에디슨 EV로 연대비 1,217%상승으로 위메이드가 823%상승으로 2위, 데브시스터즈가 606%상승으로 3위, 위지윅 스튜디오가 545%상승으로 4위, 컴투스홀딩스가 530%상승으로 TOP5를 구성하고 있습니다.
전체적으로 코스닥 상승률 상위는 메타버스, NFT풍에 힘입어 상승하던 종목이 다수 포진하고 있는 것이 특징입니다.
[국내 증시] 4. 연간 환율 동향
1달러 시세의 연간 차트입니다.
환율은 연초 대비 급상승해 큰 폭의 양봉을 보이고 있습니다. 연초 1,087원으로 시작한 환율은 1,188원으로 마감돼 원-달러 환율이 하락(원화가치 하락(원화가치 하락)
현재 1,200원을 돌파하느냐, 떨어지느냐의 기로에 서 있는데 결국 1,200원을 돌파해 오버슛을 한 번 보여주지 않을까 예상하는데 희망은 정반대길 바래요.
[국내 증시] 5. 고객 예탁금/신용 잔액
(1) 고객 예탁금
고객예탁금 60조 LEVEL UP 후 IPO 풍어가 나올 때마다 70조를 웃돌았으나 평균 수준인 64조로 되돌아갔습니다
내년에는 미국 금리 인상 시기가 있어 60조원을 무너뜨리고 예적금 시장에서 돈이 다시 움직일지도 지켜봐야 합니다.
(2) 신용 잔액
신용잔액은 빠른 속도로 상승해 25조원을 넘는 수준까지 왔으나 지지부진한 한국 증시와 9월부터 계속된 강한 조정으로 감소하면서 23조원 수준까지 내려갔습니다.
주식시장이 3천 포인트에서 LEVEL UP된 만큼 신용잔액도 상승했지만 고객예탁금에 대비하기에는 적정한 수준이라고 생각됩니다.
올해 1,000만 개미들 너무 고생 많으셨고
내년에는 더 좋은 계좌 성적을 올리기를 진심으로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