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레이서 임성택 씨는 누구?전 카레이서로 유명한 임성택 감독의 근황이 화제입니다. 그는 현재 드라이빙 마스터 아카데미의 대표입니다.
원래 임성택(48) 감독은 이름 있는 유명 전 카레이서였습니다.
하지만 그가 카레이싱에 입문한 이유는 좀 허무하기도 해요. 금수 가문 출신인 그는 부유한 집안의 막내아들로 태어나 공부에 흥미를 잃었다고 해요. 그나마 오토바이에 취미가 있고 하루 종일 오토바이 타기에 몰두하다 보니 카레이싱에 입문하게 됐다고 합니다.사춘기 시절에 정을 들인 것이 자동차였기 때문에 일을 하게 된 것이군요.
지방의 소도시에서 그가 몰고 다니는 차는 항상 눈길을 끌었고 차가 멋지다는 이유만으로 레이싱 팀에 합류했습니다.그 시절에는 자동차 문화가 너무 희박했어요. 지금처럼이라면 동호회 활동을 하는 선에서 만족했을 텐데 그런 게 없으니 바로 선수가 돼 버린 거죠.-임성택 감독
시작은 어중간했지만 소질은 있었어요 19922003년 활동을 보니 수상 경력이 20건이 훨씬 넘었어요. 당시 임성택 감독은 자동차 관련 방송에도 자주 출연하셨어요. 방송인으로도 활동한 일이지만
그런 그가 지금은 초보자들을 대상으로 운전을 가르칩니다. 질주본능을 누르고 사는 데 어려움이 없을까요? 임 감독은 젊었을 때 일이라며 웃어넘깁니다.
카레이서 선수로 활동했던 임성택 감독은 정부에서 인정하는 운전학교를 세우겠다는 꿈이 있어서 드라이빙 마스터 아케데미라는 회사를 창업했어요. 창업 이유로는 잘못된 운전 습관으로 많은 사람이 죽고 다치는 게 안타까웠기 때문이라고 전했다.
임 씨가 운영하는 드라이빙 마스터 아카데미는 2004년에 시작한 회사로 간단히 말하면 운전학원입니다. 그러나 운전면허를 취득하기 위해 찾고 있는 곳이 아니라, 취득하고 가야 합니다.
이미 운전면허가 있는데 무슨 교육이 더 필요하느냐고 묻자 임감독은 정색입니다. 면허 따는 것과 운전을 잘하는 것은 별개다. 많은 분들이 좌석에 잘 앉는 법조차 지키지 않아요. 앉는 자세만 바뀌어도 교통사고 위험이 반감된다.
출처 - 드라이빙 마스터 아카데미 홈페이지
실제로 드라이빙 마스터 아카데미(DMA)는 현역 카레이싱 운전자를 주축으로 다양한 차종에 대한 깊은 이해와 이에 따른 차량별 상품성 차별화를 위해 2004년부터 본격적으로 업체별 자동차 행사와 관련 교육을 하고 있습니다.
그 것과 동시에, 급성장하고 있는 국내의 자동차 시장과 자동차를 이용한 레저 활동 및 이것에 수반하는 자동차 안전 교육을 요구 수준에 따라 차별화해 개인과 기업에 제공하고 있습니다.
2011년에는 채널 XTM에서 방송된 탑기어 코리아에도 출연했고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세 명의 MC(김갑수 연정훈 김진표)가 드라이빙 교육을 받았죠.
이외에도 스타드라이버 발굴 및 프로레이싱팀 연결 등 모터미디어와 모터스포츠 매니지먼트 사업분야에서도 활발히 활동하고 있습니다.
가수 알렉스 그렇게 커레이서를 꿈꾸는 사람들을 교육합니다. 유명 연예인부터 이름만 대면 아는 회장까지 억원대 고급차를 모는 그들 역시 그의 운전을 배우러 와요. 경찰을 대상으로 범죄자 뒤쫓아 운전을 가르치는 것도 독특해요.더 눈에 띄는 것은 국내 광고, 영화, TV 프로그램에 등장하는 자동차의 등장 장면은 모두 그의 손을 거치는 것이다.
2012년에는 가수 알렉스도 프로에 데뷔시킨 이력이 있습니다 거기다가 임성택 씨의 아들인 임지원 군도 카레이서입니다. 2005년생, 올해 17세인 그는 아버지의 피를 이어받았는지 7살 때부터 운전대를 잡았고, 2021년에는 최연소 레이싱 대회도 출전했다고 합니다.프로필
임성택 전 카레이서 현 교육기관 단체인 생년월일 1974년 10월 4일생 연령 48세 고향 대구광역시 소속 드라이빙 마스터 아카데미(대표) 경력 드라이빙 마스터 아카데미 대표 2004~2005 레드라인 레이싱 팀장 2001~2003 중도코리아마케팅팀장
방송탑기어코리아(탑기코)
▼8세 아동폭행프로그램에도 자주 출연했던 전 유명 카레이서가 8세 어린이를 폭행해 경찰의 수사를 받고 있습니다. 경기도 용인서부 ... blog.naver.com
2011년에는 채널 XTM에서 방송된 탑기어 코리아에도 출연했고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세 명의 MC(김갑수 연정훈 김진표)가 드라이빙 교육을 받았죠.
이외에도 스타드라이버 발굴 및 프로레이싱팀 연결 등 모터미디어와 모터스포츠 매니지먼트 사업분야에서도 활발히 활동하고 있습니다.
가수 알렉스 그렇게 커레이서를 꿈꾸는 사람들을 교육합니다. 유명 연예인부터 이름만 대면 아는 회장까지 억원대 고급차를 모는 그들 역시 그의 운전을 배우러 와요. 경찰을 대상으로 범죄자 뒤쫓아 운전을 가르치는 것도 독특해요.더 눈에 띄는 것은 국내 광고, 영화, TV 프로그램에 등장하는 자동차의 등장 장면은 모두 그의 손을 거치는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