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학생 비자 체크카드 자녀 명의의 발급 가능(만 12세부터) 준비 서류
중학생이 된 딸이 비자 체크카드를 만들어 달라고 했다.무슨 카드?? 요즘은 용돈을 카드로 모으거나 쓴다는 말을 들었어.생일이 빨랐더라면 좀 더 빨리 만들어 줄 수 있었지만 만 12세가 돼서야 가능한 체크카드를 만들기 위해 인근 고령농협을 방문했다.
만 12세 중학생 체크카드 자녀명의 발급 준비서류(은행, 농협, 신용협동조합 등... 준비서류는 달랐다.)은행에서 자녀명의 직불카드를 발급받기 위해서는 가족관계증명서, 기본등본, 학생증 등 준비할 것이 많은 것으로 알고 있었다.하지만 농협은 부모의 신분증과 학생 본인이 동행하면 발급이 가능했다.
인터넷 검색으로 다 준비했는데 필요없는 서류들이었어...
기분좋은 미소와 함께 본인명의 의통장 비밀번호 만들기!!중학생 체크카드 한도: 하루 총 3만원 고등학생 체크카드 한도: 하루 총 5만원
하루 한도는 나이에 따라 달랐다.
서류는 학생과 부모가 함께 작성함. OOO학생의 법적대리인!! (친권대리인)순식간에 중학생 비자 체크카드 발급 완료!! 중학생명의의 입출식통장발급!! 하루에 3만원 쓰기가 힘들지. 앞으로 달마다 월급 받게 잘 넣어달라고 한다. 용돈 체크카드, 어쩌면 더 신용할지도 모른다.중학생 딸 비자 체크카드 만든 기념으로 카드지갑도 주문~!! 잃어버리지 않게 목걸이용으로 만들어줬어 직불카드를 사용한 지 몇 달 되었지만 그렇게 용돈을 많이 쓰지는 않았다.그래서 더 많이 모여서 직접 얼마나 모였는지 딸의 핸드폰에서 찍혀 용돈 모으는 재미도 느끼는 것 같다. 진작에 만들어드리고 싶었는데 만 12세가 되어서야 만들 수 있는 체크카드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