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신라 키즈프로그램, 비틀림 리사, 쿠키만들기 #7
제주도 세번째 아침:)
천천히 일어나서 룸에서 아침을 먹고 제주 신라 키즈 프로그램의 쿠키 만들기에 왔다.
신라 호텔은 아이들을 위한 프로그램이 충실한 것으로 유명하다.
김상종은 아직 어려서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 별로 없었는데~그 중에서 꼬마 요리사가 아슬아슬 하게 가능하다고 하니 미리 예약했다.
별도 요금은 부과된다
이렇게 입구 앞에는 이번 달 프로그램이 적혀있어서제주 신라키즈 프로그램의 꼬마 셰프는 오전과 오후 두 차례 진행하는데 오전에는 쿠키 만들기, 오후에는 피자 만들기였다.
저희는 오후에 일정이 있어서 전에 쿠키 만들기로 예약!
키즈 아일랜드 안에 아이종자들이 이 리 수 있는 교실이 있었다.창문이 군데군데 비어 있고 부모는 아이가 잘 만드는지 구경하기~
그런데, 보통은 구경하는 것보다는 아이를 넣어 두고 부모님은 수영을 할 것이다
그러나 우리는 따로 두 사람이 무엇을 하지 못 하고 쿠키 만드는 모습이 너무 궁금해소교실 밖에서 계속 구경한 www
교실은 이런 식으로, 인원수는 적은 인원으로 보였다.이날은 산정이 포함해서 총4명!!
들어와서 이름을 말하고 요리사 옷으로 갈아입어줬던너무 귀여워
보통 집에서는 앞치마랑 헤어타올 정도로 해서 만들었는데~제주 신라 키즈 프로그램에서는 이렇게 조리복을 갖추어 입으니 아주 그럴듯하다.
만족스럽네 ㅋㅋ
근데 삼정이는 뭔가 두리번거리기 시작하는데~
안쪽에 여러가지 놀이 시설이 있게 신경을 쓴다. ㅋ
쿠키 구축을 추진하기 전에 잠시 시간이 생겨서 시설을 둘러보며 조금 놀았다.
그리고 키즈 아일랜드에서는 실내 수영장이 바로 보이는 것 부모들은 수영을 하고 아이들은 여기서 놀기 쉽습니다어쨌든 시간이 돼서 산정이 혼자 쿠키 만들러 들어갔다.그동안 어디를 혼자 보낸 적이 없어서 과연 혼자 수업을 받을 수 있을지 무척 궁금했다.~~
맞은편에 앉은 두 아이는 남매지간이라 상대적으로 낯가림이 없고, 초등학생 정도의 큰 아이도 있어서, 상전이는 조금 당황스러운 느낌이야.뒤에 부모님이 계신 걸 알고 있어서 그런지 계속 둘러보고 있었어처음 손을 빼면 소매가 젖은었나, 옆에 앉은 오빠가 소매가 젖고 있으면 부러진다고 귀띔했다 같지만, 사 은죠은는 부끄러워서 선생님으로 꺾어 달라고 하지 못한 것 같아.
하지만 선생님 말씀대로 잘 따라하고 선생님한테 귀여움 받으려고 애쓰는 모습이 티가 많이 났다.조물조물그래서 한번씩 부모님 잘 지내시는지 체크해드리고 ㅋㅋ동글동글한 자손 바닥으로 쿠키를 만들었다.
그림도 그리고 색칠해 보니 아이들은 요리하는 것만큼이나 즐거워했다.우리 상전도 어수선하다.어느새 그림도 그리고 오븐 속 쿠키도 완성됐고 어린이 셰프의 수업도 끝나갔다.쿠키를 직접 만든 덤보 상자에 싸서 수료증과 함께 나눠준다.
아이들마다 특징적인 말을 하면서 수료증을 일일이 나눠 주는 것 같았는데 선생님이 뭐라고 하자 아이들이 모두 산정이를 가리켰고 산정이는 수료증을 받았다. www
삼정이가 조금 더 크면 다양한 제주 신라 키즈 프로그램을 체험해 보고 싶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