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장 떨려!38회째 글로벌 마케팅 성공과 실패 사례 총 78회째 달리기!
글로벌 마케팅 성공 사례 및 실패 사례
성공사례=스타벅스의 디지털 전이(Digital transformation)=성공한 마케팅 사례를 보면 당연히 스타벅스를 최고의 마케팅 사례로 꼽는 사람이 많을 것이다.특히 대한민국에서 스타벅스는 2016년 매출 1조원을 돌파하는 등 그 인기가 유례를 찾기 힘들 정도로 높다.스타벅스의 마케팅 전략을 얘기할 때 늘 함께 거론되는 말이 있다. 확실히 「디지털 전이」다.'디지털 전이'란! 디지털 기술을 사회 전반에 적용해 전통적인 사회구조를 혁신하는 것을 의미한다. 사물인터넷, AI, 클라우드 컴퓨팅, 빅데이터 솔루션 등의 정보통신기술(ICT)을 플랫폼에서 구축하고 활용해 기존의 전통적인 마케팅 방식을 혁신하는 것을 말한다. 한마디로 스타벅스는 4차 산업혁명이라는 시대의 흐름에 누구보다 빨리 적응함으로써 성공한 기업으로 살아남을 수 있었다.2012년 큰 성과를 거둔 스타벅스는 점포의 포화, 생산성 정체에 직면하게 되고 이를 극복하기 위해 중장기 전략으로 디지털 전이를 추진하게 된다. 점포와 고객을 연결하기 위해 IT 기술을 연구하고 사람들이 커피를 구입하는 과정을 연구했다. 이렇게 스타벅스는 모바일과 디지털 기반의 주문, 결제, 개인화 서비스를 제공해 고객 경험을 극대화시키고 충성고객을 확보하며 이들이 지속적으로 구매하도록 했다. 또한 이탈 고객의 최소화에 의해 초기 15%의 매출 향상을 실현한다.스타벅스는 커피의 최대 소비층인 젊은 디지털 세대의 욕구가 무엇인지 간파하고 충족시킴으로써 고객 확보와 이탈의 두 마리 토끼를 잡은 마케팅 성공의 대표적 사례라고 할 수 있다.
실패 사례=아날로그에 대한 미련을 버리지 못해 코닥의 첫 디지털 카메라를 개발한 회사가 코닥이라는 것을 접한 사람들은 코닥의 몰락에 의문을 가질 수밖에 없다. 디지털카메라를 최초로 개발해놨는데 왜?코닥은 1975년 프로토타입 CCD(Charge Coupled Device)를 개발했다. 하지만 코닥은 70% 수익을 올리는 아날로그 필름사업을 포기하지 않고 다른 경쟁자들과 달리 아날로그 필름의 수명 연장에만 주력하고 있다. 또 필름과 디지털 사이에서 시너지 효과를 내야 한다는 압박을 받아 결국 최초의 디지털 잠재력을 갖고도 100년 역사를 이어온 코닥 신화를 이어가지 못하고 역사 속으로 사라졌다. 결과적으로 스타벅스는 시대의 흐름을 잘 읽고 시장 포화에 따른 매출 정체 시점을 디지털 전이를 통해 잘 극복하며 S자의 성장 곡선을 타고 지금의 성장 가도를 달리고 있고, 코닥은 시대의 흐름을 제대로 읽지 못한 채 아날로그 필름에 매달리다 결국 S자 성장 곡선을 타지 못하고 무너진 것이다.오늘날과 같은 급격한 변화 속에서 경쟁하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닐 것이다. 이런 급변하는 환경에서 성공하려면 시대 흐름을 제대로 읽는 안목과 이를 제때 실행에 옮기는 결단력이 성패를 좌우하는 중요한 요소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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