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용직 근황, 배우 최철호의 영화 '요가교실: 죽음의 쿤달리니'로 복귀했습니다.
최근 일용직 근황을 알리고 아쉬워하던 배우 최철호가 영화 '요가스쿨:죽음의 쿤달리니'로 오랜만에 스크린에 복귀한다는 소식이 전해졌어요.
최철호 복귀작 '요가 스쿨: 죽음의 쿤달리니' 어떤 영화?'요가 스쿨: 죽음의 쿤달리니'는 패션계 간판 모델에서 쫓겨난 효정(이채영)이 아름다워지고 싶은 욕망으로 요가 스쿨에 입소하면서 겪는 섬뜩한 현상을 그린 미스터리 공포영화가래요.이 작품에서 이채영은 수련을 통해 아름다움을 얻으면서도 정신적 공포를 동시에 겪는 효정 역을 맡아 불안한 감정을 세밀하게 표현했다고 해요.특히 이 작품에는, 최근의 사업 실패로 택배 물류 센터에서 일하고 있는 최철호가 출연진에 이름을 올려 주목을 끈 것입니다. 최철호는 MBN 현장르포 특종세계에서 일감이 점점 줄어 사업에 도전했지만 여러 가지 영향으로 빚이 생겨 상황이 나빠졌다며 택배 하차 업무를 맡은 이유를 밝혔습니다.'요가스쿨: 죽음의 쿤달리니'는 올해 1월에 촬영이 끝났대요. 영화 촬영 이후 코로나로 인해 사업이 어려워져서 현재는 날품팔이를 할 수 밖에 없게 된 것 같네요.한때 좋은 연기력으로 호평을 받은 배우라 정말 아쉽지만 과거 본인의 잘못으로 여후배 폭행 사건에 연루됐을 때 슬기롭게 대처했더라면 지금보다 훨씬 나았을 것 같아 아쉽네요.앞으로는 좋은 모습의 배우 최철호를 보고 싶어요.한편, '요가 스쿨: 죽음의 쿤달리니'에는 이채영과 최철호 외에 조정민, 간미연이 출연하고 있다고 합니다. 출연진을 보니 정말 기대되는 영화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