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 출산 축하 가장 실용적인 육아 아이템!

 안녕하세요! 최근에 친구가 출산을 해서 제가 쓰고 있는 육아 아이템을 선물로 줬어요.

저도 고민도 했고 출산을 해서 잘 쓰는 게 뭐가 있는지 차근차근 정리해 보니 제일 필요한 게 뽑혀 있더라고요.~

그래서 오늘은 리뷰도 할 겸, "친구의 출산 선물로 추천할 만한 육아 아이템" 가르쳐 줄게요.

제가 쓰는 건 '로이닉 분유포트'예요동그랗고 너무 귀엽죠?

우유포트가 우유를 줄 때만 사용하지 않고 그 앞뒤로 오래 사용할 수 있어 친구분들의 출산선물로 딱 좋아요~

저는 입덧이 심해서 친구가 분유포트로 차 물을 만들어 계속 마셔달라고 선물해줬어요

그때부터 아이가 분유를 마시는 지금까지 두루 쓰게 되었어요~ 그래서 저도 친구 출산 선물로 사줬어요.경험에서 나오는 센스였어요!!

솔직히 예전에는 돈으로 아이를 키운다는 말이 비유적인 표현이라고 생각했어요.그만큼 돈이 많이 든다는 얘기일 줄 알았는데…

육아템들... 브랜드의 여러 가지를 알고 가격도 정말 천차만별인데 아무튼 비싼 게 최고다실제로 찾아보면 그게 아니라는걸 알 수 있을거에요.

육아 아이템을 잘 찾아보면, 가격은 브랜드보다 훨씬 저렴하고 필요한 기능으로 다양한 아이템이 있어요!그런 게 가성비템이죠

생필품들의 가격도 무시할 수 없는데 다른 곳에서 이렇게 아껴야 할 것 같아요.분유팟을 조사할때도 브랜드만 고집하지 않았어요~

보통 육아용품 하면 제일 먼저 보는 게 '소재'예요~모든 소재가 안전해야 엄마 마음이 편하니까요.친구들의 출산선물은 더 안전해야 해요!분유 포트는 포트에 적혀 있는 소재, 즉 유리와 스테인리스가 안전한지 먼저 봐야 합니다.
















특히 제가 샀듯이 유리포트는 어떤 유리를 사용하는지 확인이 필수에요!! 저렴한 유리는 섭씨 100도에서 깨져버리거든요.( ´ ; ω ; ` )

제가 사용하고 있는 분유 포트 유리는 "붕규산 내열 강화 유리"라는 젖병에도 사용되는 소재입니다.

그러니까 100℃의 물도 괜찮고!내구성도 강합니다.물론 환경호르몬도 안 나와요

온도 변화에도 강하다는 건 알겠는데 혹시 무겁지 않을까? 라는 생각을 했어요유리에 두께가 있으면 무거우니까요.

근데 이게 710g밖에 안 하는 거예요~ 너무 가볍습니다. 그렇다고 유리가 얇은 것도 아니에요.튼튼해 보이지만 가벼워요...

요즘 육아를 하면서 손목이 좀 커졌는데 포트를 하는건 괜찮더라구요.포트가 가벼워야 하는구나...이런것도 신경써야할것을 쓰면서 알고있네요 ㅎㅎ


제가 사용하는 포트는 상하로 스테인리스제도 있습니다.바로 주전자 뚜껑과 주전자 바닥입니다.보통 포트로 스테인리스를 많이 쓰니까 소재를 별로 신경 안 썼는데
육아아이템에 대한 글보다 스테인레스 등급이 낮아서 녹이 슬 수 있으니깐 바로 소재부터 확인한 기억이 나네요 ㅎㅎ 초록색 점이 있으면 아기는 배탈이 나더라구요 ㅎㅎ
다행히 이게 '의료등급 스테인리스'였어요.수술할 때 쓰는 암컷도 이걸로 만들수록 안전하대요!
뒤늦게 알게 됐는데 저는 한번도 이걸로 다친 적이 없어요 www
조사 당시 입덧 때라 하루에 7잔 차를 끓여 마셨기 때문에 제 몸이 안전성을 증명해 주었습니다.쿠쿠쿠

처음 쓰기 전에 연마제를 제거하고 구연산으로 한번 소독하고 나서는 따로 관리했던 기억이 없네요 www
그만큼 스테인레스가 편한 소재이기도 하기 때문에 등급이 좋은지만 확인하시면 돼요!
내가 써보고 제일 유용했던 건 오른쪽 맨 윗단추!!'스마트 분유버튼' 입니다.~
이 버튼만 누르면 섭씨 100도에서 물을 끓이고 염소도 제거해줘서 쿨링해줘서~ 내가 설정한 온도에서 영구보온까지!다 자동으로 해줘요. ㅎㅎ
출산 전에 차를 끓이고 분유를 끓이고 있죠. ~시간이 벌써 이렇게 흐르다니...
주전자가 1300ml 용량이어서 이렇게 채워놓으면 하루 종일 쓸 수 있어요!
아기는 하루에 6번에서 10번 분유를 먹어요그렇게 전부 먹일 수 있을 만큼 양이 충분해요~
필요시 100℃ 염소 제거 버튼을 눌러 진행할 수도 있습니다.
염소 제거를 하지 않으면 아기가 복통을 하니까 필수로 해야 해요!
그래서 오른쪽에서 두 번째 버튼이 있어요
제가 출산하는 시기에 지인들도 비슷하게 출산을 해서 육아 용품에 대해서 얘기를 많이 했는데 친구들이 쓰는 분유 포트의 쿨링 시간이 너무 길다고 하더라고요.
100도에서 분유의 온도가 되려면 4시간이 걸리는데, 아기분유의 텀과 차이가 너무 커서 고민이야.
보통은 쿨링 시간이 4시간이라고 하는데 이게 쿨링 시간이 2시간이에요
이렇게 뒤에 쿨링펜이 있어서 물을 빨리 식혀준대요
쿨링 시간이 짧은지도 꼭 확인하셔야 될 것 같아요.보통 아기들은 분유 시간이 2시간 정도 되거든요
쓰면서 이런 게 되게 의아했던 점이 있어요일단 주전자와 뚜껑이 이렇게 '완전 분리'가 됐으면 좋겠어요!
아기가 사용하므로 자주 씻어주지만 뚜껑과 분리하면 더욱 편하게 씻을 수 있습니다!
아 그리고 포트의 입구가 넓은것도 중요해!!물티슈로 손을 다 넣을 수 있거든요 ㅎㅎ 그래야 더 정성스럽게 씻을 수 있어서 이런 점도 좋았어요~
그리고 주전자 손잡이의 그립감도 은근히 중요해요~ 어느정도 두께감이 있어야 잡고 사용하기도 적당치 않으며, 손가락 부분에 이렇게 홈이 파여있으면 미끄러지지 않아 헛힘이 안들어가요!
포트가 가벼운 것도 물론 중요하죠.
마지막으로 이렇게 수유등 기능이 있으면 센스만점!!!!
제가 쓰는 건 주전자를 들면 이렇게 자동으로 수유등이 켜져요.
수유등답게 은은해요~?새벽에도 분유를 타야하기 때문에.. 이런 수유등 기능이 있으면 참 좋아요~
제가 출산을 하면 친구들 출산 선물로 뭘 해줄 거냐는 질문을 많이 받는데 하나같이 분유포트 얘기예요 www
아이를 키우기 시작하면 시간이 정말 소중해요.가장 많은 수고를 덜어주는 육아 아이템이 최고입니다...
너도 소중한 친구에게 무엇을 사줄까 고민이라면 가격도 저렴하고 소재,기능도 모두 만족한다!!'로이닉 분유포트' 추천합니다!
https://bit.ly/2YXUsP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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